2009년 돼지 인플루엔자 사태는 2009년 3월부터 전파되기 시작한 A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H1N1 아종의 변종에 의해 발생했다. 지역적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은 처음에 멕시코의 3개 주에서 발견됐으며. 몇 주 후 미국에서도 발견됐다. 미국에서의 새 변종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빠른 속도로 몇몇 대륙의 많은 나라에 확산되었다. 전세계적으로 1,600명 이상의 의심 환자가 있는데 이 환자들이 어떠한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각각 조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환자들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로 지정했다.
1976년 미국
1976년 2월 5일, 포트 딕스의 한 육군 모병관이 피곤함과 기운없음을 호소하였다. 그는 다음날 사망하였으며, 후에 그의 동료 중 4명이 병원에 입원하였다. 2주일 후, 보건 담당자는 모병관의 사인이 돼지 독감이며, 1918년 독감 바이러스의 변종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범유행병으로 번지는 것을 두려워한 공중 보건 담당자는 당시 대통령인 제럴드 포드에게 모든 미국 국민이 예방 접종을 할 것을 건의하였다. 예방 접종 계획은 계획의 지연과 사회적 논란의 와중에, 인구의 24%가 예방 접종을 마친 후에 취소되었다.
예방 접종을 한 사람 중에서 약 500건의 길랭-바레 증후군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그 중 25명이 사망했다. 다른 인플루엔자 백신에서는 길랭-바레 증후군과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일부 개인, 특히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았던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2009년 멕시코
2009년 4월에는 사람 사이에 감염이 가능한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초기에 멕시코에서만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고 주변국인 미국에서도 60여명의 확진된 감염자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4월 25일 긴급회의를 열고 멕시코와 미국의 독감 확산 사태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 우려 사안'이라고 선포했다. 상황이 더 악화되자, WHO는 전세계적 인플루엔자 경보수준을 레벨 3에서 레벨 4로 올리고, 각국에 이 질병의 통제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했다.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자로 의심되는 사람은 즉각 근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며 2009년 4월 30일 오후 3시 37분(KST) 현재 대한민국의 의심 환자는 16명이다.[1]. 미국의 경우 CDC는 미국 전역에 64명의 확진된 감염자가 있다고 발표하였고, 더불어 텍사스에서 신종 독감으로 인해 한명의 사망자(24개월, 유아)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다.[2] 신종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의 H1N1 아형이다.
새 변종은 조류독감처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H1N1 아형)의 일부와 돼지 인플루엔자의 두 변종의 일부에서 파생되었다. 4월에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 관리본부(CDC)는 새로운 변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는데, 외관상으로는 인간 대 인간으로 쉽게 전파되며, 멕시코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독감 대유행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2009년 4월 25일에 세계 보건 기구는 "임상적 특징, 역학적, 보고된 사례와 믿을수 있는 결과에 대한 바이러스학"에 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국제적 건강 위기를 선포했다. 세계의 보건국들은 사태에 대한 주의를 표하고 사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2009년 4월 26일에 멕시코시티의 학교들은 여전히 휴교중이고 동시에 미국의 여러 다른 학교와 학군들은 학생에서의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로 인해 휴교했다. 그로 인하여 많은 미국 학교들은 몇 주 동안 독감의 전파를 막기 위해 몇 주 정도 휴교하기로 결정했다.
2009년 5월 2일 오전 10시 50분(KST) 현재 대한민국의 감염 환자는 1명, 추정 환자는 1명, 조사·검사 대상자는 23명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SI감염자는 30일 현재 10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공공장소에서 돌아온 후 손을 비누나 알콜기반의 청결제로 자주 씻어야 한다. 손을 씻지 않고 입이나 코 그리고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에 대고 하고 휴지는 바로 버리고, 만일 손에 기침을 하면 하면 즉시 씻어야 한다.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돼지고기를 71도씨 이상으로 익힐 경우 자연적으로 파괴되어 식용 돼지고기를 섭취하여서는 돼지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없다. 미국 CDC는 예방과 치료에 오셀타미비르(상표명: 타미플루), 자나미비르(상표명: 릴렌자)를 추천하고 있으며, 이외에 페라미비르(Peramivir)가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임상실험이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예방백신이나 이 병에 특화된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